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2월 23일에 오픽 시험을 갑작스럽게 보게 되어서 오픽 시험을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 볼 거예요
우선 오픽이란 영어 말하기, 듣기 시험이에요
최근에는 이직할 때 문법적인 토익보다는 듣고 말을 잘할 수 있는 오픽, 토익스피킹 등이 더 유리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올 해가 지나가기 전에 오픽 시험을 보려고 해요
오픽의 전체적인 레벨은 아래와 같으며
저는 이번에 IM2 Target으로 도전해 볼 예정이에요
오픽은 시험 보는 중간에 문제의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해요
문제는 총 12~15문제로 나온다고 합니다.
Level을 1-2로 설정할 경우 12문 제이며, 그 이상일 경우 15문제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자기소개부터 준비를 해볼까요?
자기소개는 대략 30초에서 1분 30초 이내로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픽에서는 사람이 아닌 컴퓨터와 대화한다고 하여
내가 현재 나이가 50 이어도 20살로 얘기할 수도 있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해도 학교를 다닌다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짓말을 잘 못하므로 저를 그대로 나타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1살 이 xx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회사원이며, RF 엔지니어를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러닝과 턱걸이를 좋아합니다.
턱걸이는 개수를 채우는 것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러닝은 달린 기록을 보며 성장을 느낍니다.
성격은 거짓말을 잘 못하며 성실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개를 할 거예요
영어로 직접 번역을 해볼게요
아마 많이 틀리겠지만 이거 또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부끄럽지만 같이 성장해 봐요:)
Hello
My name is Lee xx . I'm 31 Years old. And I Live Suwon in Kyonggido
My job is RF Engineer
Hobby is workout, I'd like Chin up and running
chin up make ?????
running's cans make fill happy when I finished record
My charictor is honest, and I'm not used to lie
Thank you
제가 봐도 처참한 영어 작문 실력이네요 ㅎㅎ
우선 제가 만든 글을 영어 번역기에 돌려볼게요
Hello,
My name is Lee XX, and I’m a 31-year-old living in Suwon, Gyeonggi-do.
I’m currently working as a company employee, specializing as an RF engineer.
My hobby is exercising, and I particularly enjoy running and pull-ups.
I find a sense of accomplishment in achieving the number of pull-ups I aim for,
and I feel a sense of growth by looking at my running records.
뭔가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것처럼 보이네요 ㅎ
여기서 이제 제가 외우고 익힐 수 있도록 표현을 저의 것으로 바꿔볼게요
제가 익숙하지 않은 문법, 단어는 제가 익숙한 쉽고 편한 단어와 문법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Hi,
My name is Lee XX, and I’m 31 years old. I live in Suwon, Gyeonggi-do.
I work as an RF engineer at a company.
In my free time, I like working out.
My favorite activities are running and doing pull-ups.
Pull-ups give me a sense of achievement when I reach my target, and running makes me feel good when I see my progress through my records.
That’s a little about me. Thank you!
이렇게 했는데 아직 30초 정도 나오네요
조금 더 살을 붙여서 작성을 해봐야겠어요
저는 성실하며 침착한 성격입니다.
말을 할 때 항상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얘기를 할지를 생각하며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라는 살을 붙였고 이제 영문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I am a reliable and calm person.
I always try to think about the purpose of what I’m saying and speak with that in mind.
전체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Hi,
My name is Lee XX, and I’m 31 years old. I live in Suwon, Gyeonggi-do.
I work as an RF engineer at a company.
In my free time, I like working out.
My favorite activities are running and doing pull-ups.
Pull-ups give me a sense of achievement when I reach my target, and running makes me feel good when I see my progress through my records.
I am a reliable and calm person.
I always try to think about the purpose of what I’m saying and speak with that in mind.
That’s a little about me. Thank you!
이렇게 읽어보니 약 50초 정도 나오네요
이제는 글을 조금 더 다듬고 입에 더 익도록 생각날 때마다 연습해 봐야겠어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영어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